80세 노인의 화재복구에 대한 현자 조언

한 청소업체 연구원들이 화재복구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이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회사를 불렀다가 이똑같은 일을 겪었다는 박00씨는 24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순간 B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직원들은 ‘약품을 이용해야 끝낸다’며 추가요금을 과도하게 언급했었다. 그러나 전00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다. 기업으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유00씨는 의아함을 깨닿고 업체 측에 문의를 하였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안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완료한다. 그렇다면서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통화를 종료하고 향한 전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A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00씨가 공개한 그림을 훑어보면 유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을 것이다. 또 실제 한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직원들이 침을 뱉는 모습이 고스란히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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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회사에 블랙박스 영상을 알렸다. 김00씨는 이와 관련해 업체가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기업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같이 대전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두렵다”고 했다.